투하자본이익률(return on invested capital : ROIC)
영업활동에 투입된 자본대비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이익의 비율로 기업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익성지표로서, 순수영업활동의 수익성을 나타낸다.
해석 : 투자한 비용대비 남긴 이익률, 예) 치킨집을 창업해서 1억을 투자했는데 1년동안 경비와 세금을 제하고 100만원을 남겼다. ROIC = 1%
1. 투하자본
+ 업무용 유동자산 ( 유동자산[1]에서 비이자지급[2] 유동부채[3] 차감)
+ 순유형자산 ( 건설중인 자산[4]을 제외한 유형자산[5] 장부가액 )
+ 투자자산 ( 투자목적의 유가증권은 제외)
+ 무형자산
- 비이자지급 비유동부채[6]
2. 이익
: 당기순이익
예)
1. 현금 1,000만원, 외상매출금(물건 팔고 받을 돈) 2,000만원, 제작해 놓은 제품 재료비 + 인건비 + 간접비 합계 3,000만원
2. 외상매입금 : 외상으로 원재료 구입하고 줘야 할 돈 1,000만원
3. 건물 1억원, 자동차 2억원, 땅 10억
4. 건축중인 건물 투입비용 합계 3억
5. 사업영위를 위하여 취득한 계열사 주식 10억
6. 취득한 특허의 현재가치 3억
7. 당기순이익 3억
ROIC =7 / (1-2)+(3-4)+5+6 = 13%
1. [1] 유동자산 : 단기간 내에 자금으로 회수 또는 전환할 수 있는 자산. 보통 1년 이내의 것을 말함. 현금·미수금·외상 매출금·재고 상품 따위.
[2] 비이자지급 유동부채 : 매입채무(외상매입금 : 물품구입후 미지급비용), 미지급비용, 미지급금등과 같은 일상적인 채무
[3] 유동부채 : 만기가 1년 이내 도래하는 부채를 말한다. 유동부채의 종류는 단기차입금, 매입채무, 당기법인세부채(미지급법인세), 미지급금, 미지급비용, 선수금, 선수수익, 예수금, 유동성장기부채 등이 있다.
[4] 건설중인자산 : 유형고정자산을 건설에 의해 취득하게 될 때, 건설을 개시한 날부터 건설이 준공되기까지 지출된 모든 재료비ㆍ노무비 및 경비를 처리하는 미결산계정을 말한다. 건설중인자산에는 건설을 위해 지출한 도급금액 또는 취득한 기계 등을 포함한다.
[5] 유형자산 : 다음의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자산. - 토지 건물 등 물리적 실체(physical substance)가 있는 자산.
[6][6] 비이자비유동부채 : 만기1년이후 도래 퇴직급여
충당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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