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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불언 하자성혜(桃李不言 下自成蹊)
비즈지니
2024. 12. 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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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桃)와 오얏(자두)(李)은 꽃이 곱고 열매가 맛이 좋으므로, 오라고 하지 않아도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그 나무 밑에는 길이 저절로 생긴다.’는 뜻으로, 덕(德)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따름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도리불언 하자성혜(桃李不言 下自成蹊)'는 '복숭아나무와 자두나무는 말하지 않아도 그 아래에 저절로 길이 생긴다'는 뜻으로, 덕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아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든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이 표현은 중국 전한(前漢)의 장군 이광(李廣)의 인품을 칭송하며 사마천의 『사기』 이장군열전(李將軍列傳)에서 유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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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은 무예에 뛰어나고 부하를 아끼며 청렴한 성품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공로를 내세우지 않았지만, 그의 덕망을 흠모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그를 따랐습니다. 사마천은 이러한 이광의 모습을 '도리불언 하자성혜'라는 말로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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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사성어는 덕이 있는 사람은 자신을 과시하지 않아도 그 덕을 사모하여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든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냅니다. 이는 진정한 덕망은 말이나 외적인 표현이 아닌, 내적인 품성과 행실에서 비롯된다는 교훈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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