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만들지 말자

오늘 아침 출근길에 도로에 무심코 버린 쓰레기를 주우시는 미화원분을 문뜩보았다. 

 

왜 쓰레기를 함부로 버려 미화원이 필요한 환경이 조성되었을까? 
애초에 쓰레기를 버리는 것을 차단한다면 미화원의 수는 대폭 줄어들텐데 

 

수원시 환경미호원수는 시청3명, 권선구청 80여명, 장안구청 70여명, 영통구청 60여명, 팔달구청 80여명 총 300여명이다. 

 

수원시 환경미화원 평균급여는 194만원이며 293명을 가정하였을 경우 월  약5.7억의 인건비가 발생한다. 

년 환산은 68억이다. 

 

시민들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다면 68억중 얼마를 절약하여 다른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까?

 

일상중에 욕심으로 인한 과소비에 결과물은 이사시 과비용 정리를 위한 정리비용 관리를 위한 관리비용 한번도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지는 폐기물 비용 다음 글을 이런 비용을 정리하여 공유하면좋겠다. 

 

기업경영환경에서 쓰레기는 무엇이 있을까?

 

실수에 따른 재작업이전 폐기되는 문서, 회의시간, 제작물등이 있을 것이다. 

물론 성공을 위한 시행착오에따른 실패는 값비싼 비료가 된다. 

 

하지만 명확한 규정이 없어 헛발질하다 발생하는 폐기일더미는 

없었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범국민적으로 일어나길 희망해본다.